Pika가 만들고 싶은 건 영상이 아니라, ‘또 하나의 나’ 아니면 AI 비서?
Pika를 떠올리면 꽤 단순했다. AI로 영상을 만들어주는 서비스.짧은 장면을 만들고, 분위기를 바꾸고, 재밌는 결과물을 뽑아내는 도구. 나도 한동안은 그렇게 기억하고 있었다.그런데 지금의 Pika를 보면, 그 설명만으로는 조금 부족하다.공식 사이트가 말하는 Pika는 더 이상 단순한 영상 생성 툴이 아니다. 지금 Pika는 사용자의 성격, 취향, 기억, 목소리, 외형을 바탕으로 AI Self를 만드는 플랫폼으로 자신을 소개한다. 이 AI Self는 텍스트만 주고받는 챗봇이 아니라, 말하고, 일하고, 기억하고, 여러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존재로 설명된다. (Pika)이 대목이 흥미롭다.보통 생성형 AI 서비스는 “무언가를 만들어준다”는 데 초점이 있다. 글을 써주거나, 이미지를 만들어주거나, 영상을 생성해..
2026. 4. 18.